이어서 발신함을 확인한다.

거기에 내가 클라스메이트인 그녀에게 보낸 줄의 메시지가 있다.

그것을 그녀가 보았는지는 알지 못한다.

나는 다시 한 번 침대에 엎드려 마지막으로 보냈던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라는 메시지를 그녀가 보았을까 생각해본다.

보았다면 그녀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생각하다 잠이 들었다.

나는 꿈속에서 그녀를 만났었는지도 모른다.

 

너의 췌장이 먹고 싶어

먼지 가득한 도서관의 서고에서 도서를 정리하던 야마우치 사쿠라’가 느닷없는 고백을 했다.

혼잣말이라고 무시하기에는 너무 엽기적이었고 서고에는 그녀와 나뿐이어서 말은 나에게 말일 것이다.

없이갑자기 카니발리즘에 눈을 떴어?”라고 대답합니다.

그녀는 크게 숨을 설명을 시작한다.

 

어제 TV에서 봤거든. 옛날 사람은 어딘가 아픈 곳이 있으면 다른 동물의 부분을 먹었데. 간이 아프면 간을, 위가 아프면 위를, 그랬더니 병이 나았다고 믿었데. 그래서 나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혹시 라는 ?”

달리 누가 있어?”

그녀는 웃으며 다시 책을 정리합니다.

 

작은 내장에 너를 구해준다는 책임은 너무 무거운 짐인데

부담감에 위까지 아플지도 모르겠네

그러니까 다른 데서 찾아봐

 다른데 누구? 아무리 그래도 가족을 먹을 마음은 드는 라고 답한 그녀가 다시 웃습니다.

+ Recent posts